• 목록

안녕하세요, 경기외고 20기 일본어과에 합격하게 된 김O윤이라고 합니다.

 티엘비유에서 막막하게 고입을 고민하다가 고입이 시작되니 막막한 거는 똑같았습니다. 티엘비유에서 했던 활동을 되새겨 보면서 자소서를 써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우스 캡틴은 자소서에 쓰지는 않았지만 하우스 캡틴으로서 활동한 게 제가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면접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 답변할 때 사례 말하는 게 좋은데 하우스 활동이 사례 말할게 많아서 기회가 있다면 하우스 캡틴 꼭!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처음에 경기외고 무슨 과를 갈까 고민하는 시간이 있어서 지원동기를 제외하고 자소서를 썼습니다. 자소서는 매번 바뀌었고 마지막까지 수정하면서 제출했기 때문에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예상문제를 만들면서 준비했습니다. 면접 준비는 친구들이랑 모의면접하는 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면접은 말하면서 연습하는 게 진짜 도움 많이 되니까 많이 하는 것이 좋은데, 목 관리도 진짜 잘해야 됩니다. 자소서랑 면접을 잘하기 위해서 학교에서 주체적으로 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진짜 할 말이 많고 자소서에도 쓸게 많으니까 차근차근 많은 경험 쌓는 걸 추천합니다. 이제 9학년 되는 학생들도 하우스 활동 등 이제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많은 도움 될 거예요. 결과가 어떻게 되든 고입을 준비하면서 많이 배웠고 좋은 경험이니까 꼭 도전해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