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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9학년도 9학년 배지선입니다. 저는 경기외고 17기 영어과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소서를 어떻게 시작하고, 면접을 어떻게 준비하여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따로 자소서를 봐주셔서 첨삭을 받을 때마다 자소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자소서 초본을 4월쯤에 처음 쓰게 되었는데, 마지막까지 25차까지 자소서를 고치며 점점 발전하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소서를 쓸 때 TLBU에서 한 활동이 많았기에 더 풍성한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 처음에는 학원에 다녀야 할지 고민을 하였지만, 학교에서 초청해주신 선생님과 면접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할 학생들에게 너무 고민하거나 부담 갖지 말고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