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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졸업생 수기 - 송O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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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엘비유글로벌학교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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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학년도 졸업한 송O진입니다. TLBU에 전학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중학교 생활을 대부분 해외에서 하면서 언젠가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해야한다는것을 알고있었습니다. 저는 한국의 중학교 생활이 매우 두려웠지만, TLBU는 이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 학교에서 생활을 하고 졸업을 하면서 한국에서의 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TLBU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는것이 TLBU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다른 학교들과 달리 영어 수업의 시수가 많이 때문에 저의 영어 실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독해, 듣기, 쓰기, 읽기, 그리고 문법을 모두 공부하면서 영어의 대한 이해도를 많이 올릴수있는 기회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공부를 하며 영어에 대한 이해만이 아닌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 또한 공부할수 있었습니다. 


TLBU에서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과 만들었던 추억들을 되새기며 짧았지만 재미있었던 일년이었던것 같습니다. 많은 친구들을 만들었고 그들과 함께 생활하고 놀며 좋은 추억을 만들수있었습니다. 9학년만이 아닌 후배들과도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많이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과도 가까이서 생활했기 때문에 힘든 일이 있으면 선생님께 의지를 하고 도움을 요청하였고, 이를 통해 선생님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수있었습니다.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협력하며 협력심을 색다른 방식으로 배울수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쓰고 면접을 준비하면서 저는 저에 대한것들을 많이 배울수있었습니다. 저는 살면서 정확한 목표를 두고 살아보지 못했지만 이 기회를 통해서 목표를 세우고 실현해 나가는것을 배울수있었습니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을 즐기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조금이나마 후회가 되는것이 있다면 이 학교에서 있었던 순간 순간을 100%로 즐기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시험이나 과제를 즐기세요. 모두 어떻게든 추억이 될것이고, 즐기면서 해야 성적도 잘 나옵니다. 그리고 시험에서의 성적이 나빴어도 놀때는 놀고 그 순간을 즐기세요. 


저의 후배들도 언젠가는 졸업을 한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언젠가는 9학년이 될것이고 저와 비슷하게 고입의 스트레스를 느껴보겠죠. 하지만 고입 준비도 추억이 돼요. 친구들과 매일 컴퓨터 앞에서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준비하는게 힘들겠지만 좋은 추억이 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간에 서로 잘되길 응원합시다. 사회에서 생활하는거나 면접을 보거나 모든것에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후배 모두 화이팅하고 모두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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